해당 글은 이전블로그에서 백업한 글로, 현재 유로트럭과 많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녀석을 몰아볼 건데요
경로는 이렇습니다.
빈 팔레트를 사발이에 ㅎㄷㄷ
조금 안전성이 떨어지겠군요.
일단 빨리 출발합시다!
국경도 넘어야 하고 지나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해야 하니 시간이 없습니다.
이 차는 깡통옵션인가 네비가 없더라고요ㅠ
그래서 F3 누르고 운행합니다.
아메리칸트럭에서 몰다 오니 조금 크게 돌게 됩니다.
둘 다 돌아가며 하니 적응을 잘해야겠네요.
기름이 반밖에 없어서 기름을 넣으러 갑니다.
어차피 제가 결제하는 게 아니니까요 ㅎ
613리터
생각보다 더 들어갑니다.
역시 고용주가 결재하는군요 흐흐
그렇게 주유소를 떠나고
고속도로로 이어졌습니다.
길이 없어지네요
또?
방금 전까진 고속도로였는데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지나가다 포장이 안된 주차장을 보았습니다.
들어갈까 싶다가도 갈길이 멀어 그냥 지나쳤습니다.
저 멀리서 연기가 납니다.
불이 났군요.
도로 통제안해서 다행...
드디어 국경에 다다랐습니다.
저는 화물차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빠집니다.
먼저 와서 검사받고 있네요.
먼저 출발합니다.
저도 검사를 받습니다.
다행히 통과군요.
다시 합류합니다.
이제 러시아 국경을 넘어야 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화물차량은 왼쪽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여긴 화물차 전용이므로 어디로 가든 상관없기에 중간으로 갑니다.
똑같이 검사받습니다.
수고하십니다.
그 사이에 검사가 끝났습니다.
음 여기는 국경옆에 바로 쉼터가 있습니다.
아까 나눠졌던 도로랑 다시 합류해야 하는데...
차가 너무 많아 끼어들기가;;;
드디어!
갑시다!
?
나무가 울창한 길이군요.
국경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네요 여기까지 와서 국경 넘나?
이쁘장하게 생긴 다리를 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훗...
다시 갑니다.
슬쩍 과속도 하고
조심히...
민트색 차가 들어오려고 하네요...
그냥 갑시다.
이 다리도 한컷
이제 다 와 갑니다.
다 와 가는군요.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기차가 오려하네요.
띵-띵-띵
지나갑니다.
주유소가 도시 안에 있네요.
회사 입구입니다.
들어갑니다.
이베코 옆에 주차하라 합니다.
유로트럭 355시간 플레이한 저에게는
주차쯤이야 쉽죠.
운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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