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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문 밖이 깜깜한걸 보니 비가 오는 날인가 봅니다

지금이 6시인데, 아침이면 얼마나 빨리 일어난 것이며 어떻게 사 온 것인지... 가게 문도 안 열었을 시간인데

오. 보기 힘들다는 페니의 정면모습입니다. 결혼 잘한 듯?

정동석..? 을 아침에 장 보러 가서 사 온 거라..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요~

소스 제작법 획득

매일 루틴처럼 보는 요리방송 보고
 

닭장 가서 잘 있나 보고

한놈이 다 커서 알을 낳았네요

닭 키우고 얻은 첫 알...!

마요네즈 기계에 넣어봅니다! 첫 개시!

근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일지나 먼저 하다가 오려고요

마지막날까지 미룬 배달작업 동물의 숲? 을 해버립시다
딱 마침 전날에 호박 수확을 했지요 후후

캐롤라인의 집은 잡화점 안쪽에 있습니다.
잡화점은 마을 중앙에 위치하고용

도착

어?

아고 놀래라 부엌에 있었네요

긍정적인 생각에다~

호박을 얹어주면~

긍정+긍정 = 2 긍정!

꼴랑 500 골드밖에 안 되지만 수익을 100%로 안 해놓은 저에겐 적은 돈이라도 중요합니다. 사실 누구나 다 그렇지만요 후후

마지막 날이고 더 이상 못하니 이것도 그냥 버려버립시다

가방 업그레이드 하려고 보니 돈이 없네요

내려오던 애비게일에게 말을 거니 선택지를 주네요
제일 무난한 '지금 그대로가 제일 좋은걸!'을 선택해 줍니다

한심하고 못마땅하다는 표정에 '역시 너다운 대답'..?

싸우자는 거냐? 네가 물어놓고는!!

입구에서 구인광고가 새로 게시되었길래 보았더니
딱 좋게 호박 배달이네요
 
바로 수락 누르고 갑니다

이놈은 중2병 걸린 환자인지 마법사의 탑에서 살더라고요

방법이 있겠습니까...

지나가다 처음 보는 마차? 같은 게 있길래 한번 가봅니다

양귀비 마눌이 좋아하는데

여러 가지 신기한 물품들을 판매하네요

전 행운의 점심이랑 눈사람 허수아비 사갑니다 ㅎㅎ
곧 겨울이라 잘 어울릴 것 같네요 ㅎㅎ

도착!

너무나도 중2병스러운...

이렇게 말하지만 현실은 직접 일지에 들어가서 받아야 합니다

농장으로 가려던 찰나 설탕을 사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재빨리 잡화점에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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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가 언제 넌지시 던지길, 자기 엄마는 맛탕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설탕이 필요해서..ㅎㅎ

시간도 남았겠다 빨리 정동석 가공하러 갑니다

음? 처음 보는데

네코아이트? 처음 봅니다.

집에 돌아와서

참마랑 설탕으로 맛탕을 만들고

냉장고에 있는 생선으로 회를 뜹니다.

마눌 저녁으로 드시라고 선물로 주고

/// 어머 ///
뽑보보보보보ㅗㅗ뽀뽀뽀뽑

기념으로 사 온 눈사람도 미리 꽃아 두고!

아까 아침에 작동해 둔 마요네즈 꺼내고!

남은 것들 배달 보내고!
집에 왔더니...

어? 장어튀김?
아직 집 2단계인데;
아이는 너무 이른데

아 아까 저녁으로 회 준걸 기억 못 했네요

흠 ///

자려다가

진짜 무슨 신호인줄 알고 위키 찾아보고 왔습니다 시간낭비

시간 넘기면서 낚은 거 시장에게 짬처리하고~ 중간수수료 복수

좋은 밤을 보냅니다.

1년 가을 28일 (1년 가을 마지막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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