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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차로 → 카타니아 화물입니다.
저 조그마한 녀석이 23톤이나 되는 이 마법...
안 그래도 더러운 차
흙길 다녀서 더 더러워지겠네요.
역시 사제 내비가 좋은 것이,
순정 내비에는 안나오는 카메라 위치까지 표시해줍니다.
순정내비 의문 1패
그나저나...
항상 연료통이 2000리터급 연료통이라 연비주행도 안 하고
주유소도 지나가고 했는데,
만 트럭은 400리터급이라 2탕 정도 뛰면 바로 주유하러 가야 합니다.
주유 경고등은 덤
이탈리아 다니면서 별로 못 느꼈는데,
이탈리아도 은근 도로가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내비의 안내에 집중해서 듣지 않는 순간
고불고불 첩첩산중을 경유할 확률이 커지죠.
이탈리아의 비상주차대입니다.
급하게 차량이 고장 났거나 게임이 싫증이 났을 때 주차하고 끄면 좋은 위치죠(?)
여기서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측으로 진출 한 뒤,
우측으로 진출 한 뒤 1차선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강제로 휴게소로 진입하게 됩니다.
멈추고 바꾸고 자시고 할 시간이 없습니다.
커브 끝나면 바로 입구에요.
그래서 그런지, 교통량이 많을 땐 여기가 자주 밀린답니다.
이탈리아도 잘 보면
사진 스폿이 많습니다.
은근히 이런 도로들이 사진빨을 잘 받더군요.
양보 표시가 있어서 양보하는 건 칭찬받을만합니다.
하지만 차가 안 오는데도 안 들어가는 건 선 넘는 거 아니냐...
5030보다 선 넘네요.
여기는 첨 오는 도시인데,
길이 아주 복잡습니다.
역주행 같지만 사실 이 길이 맞습니다....
길이 무슨 뫼비우스의 띠 마냥 어지럽습니다.
이렇게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는 신호를 만들어도 모자란데,
스탑 사인 한 개로 끝내버리네요.
자랑스럽다!!!
여기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눈치 보고 머리 먼저 들이밀어야 합니다.
아니 내가 선진입에다 우선 도로인데 넌 왜...?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20분 정도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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